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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인천공항 면세점 민영화 반대 입장 확인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인천공항 면세점 민영화 반대 입장 확인

 

 

이석기의원은 오늘 한국관광공사 국정감사를 통해 지난 6일 언론에 관광공사면세점, 폐업이 능사인가를 기고한 이참 한국관광공사사장의 입장이 민영화반대임을 확인하였다.

    더불어 민영화가 되면 판매직직원을 비롯한 500명 정도의 고용문제가 심각해지고, 외국의 명품브랜드에 필적할 국산브랜드 육성과 국산업체의 성장동력이 상실되며, 공항이 가져야 할 공공성이라는 가치도 흔들리게 된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참 사장은 관계부처에 명확한 입장개진을 하겠다고 답변했다.

 

 

 

  <관련기사> 국회서 ‘관광공사의 면세점 지속운영 결의안’ 채택

 

                                  한국관광공사가 인천국제공항에서 운영하는 면세점 (사진:한겨레)

 

  한겨레 기사 원문 :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5581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