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발언

'공정방송 쟁취'라는 창대의 창날이 되어 함께 하겠습니다

 

 

공정방송 쟁취라는 정의로운 투쟁을 위하여
무려 50일간 투쟁한 KBS 노조 조합원 동지들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동지여러분, 이 투쟁의 승리를 믿습니까?
저는 믿습니다. 왜 이길까요?
그것은 제 밥그릇을 챙기는 싸움이 아니라
우리 국민이 바라는 정신의 밥그릇, 국민 밥그릇을 위해 싸우는
참 길을 가는 투쟁이기 때문입니다.
KBS 동지들이 힘찬 창대가 된다면,
통합진보당 13명의 전사들은 '공정방송 쟁취'라는 창대의 창날이 되어
열심히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