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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김재철 사장, 더 이상 버틸 이유도 명분도 없어”

[보도자료] “김재철 사장, 더 이상 버틸 이유도 명분도 없어

 

 

보도자료_20130201.hwp

 

박근혜 당선인, 파업 당시 ‘MBC 정상화 약속을 지금이라도 지켜야

 

 

오늘(02.01) 공개된 감사원의 방문진 감사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MBC 김재철 사장은 최소한의 자료제출 요구도 거부하며 자신의 비위 행위와 경영상 문제들을 덮으려 하였다. 결국 감사원은 김 사장을 형사고발하기로 하였다.

 

김재철 사장은 이제 더 이상 버틸 이유도 명분도 없다. 즉시 사퇴해야 마땅하다. 또한, 이번 감사에서 방송문화진흥회의 MBC 관리감독 기능에도 심각한 문제가 드러난 만큼, 방문진은 조속히 해임처분을 내려야 할 것이다.

 

아울러 박근혜 당선인은 과거에 본인 스스로 MBC 조합원들과 ‘MBC 정상화를 약속한 만큼, 김 사장 진퇴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 이제라도 그 약속을 지킬 것을 촉구한다.

 

 

201321

통합진보당 국회의원 이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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