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시아경제]최문기 "이통사 외국인 투자, 공익성 심사위원회 강화" 최문기 "이통사 외국인 투자, 공익성 심사위원회 강화" 최종수정 2013.06.18 10:38기사입력 2013.06.18 10:38 산업2부 심나영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FTA로 인해 통신사도 외국자본이 인수할 수 있게 된 데 대해 "(기준을 심사하는) '공익성 심사위원회' 위원을 강화할 필요를 느껴 기존 위원 구성을 10명에서 15명으로 늘렸다"고 말했다. 최 장관은 18일 국회에서 열린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다. 이 의원은 "일본의 소프트뱅크가 미국의 제3위 이동통신사업자 스프린트를 인수한다고 할 때 공익성 심사위원회에 걸린 적이 있다"며 "통신은 주권,안보 문제이기 때문에 공익심사위원회를 강화하기는 게..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