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팔지마! KTX" 시청광장 가득 메운 철도민영화 반대 함성 6월 13일 오후, 전국철도노조 등으로 구성된 KTX민영화저지 범대위와 시민들은 서울광장에서 범국민대회를 열고 “박근혜 정부는 요식적인 토론회 등 기만적인 방식으로 민주주의 절차를 무시한 채 철도민영화 ‘꼼수’를 밀어붙였고, 결국 지난달 26일 철도 분할민영화를 골자로 한 철도산업 발전방안을 심의·확정했다”며 “이같은 추진은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약속을 파기하고 국민이 반대하든말든 정부안을 강행하겠다는 선전포고이자 국민사기극”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해 대선후보 시절 “국민적 합의 없는 철도민영화는 추진하지않겠다”, “국가기간망인 철도는가스, 공항, 항만, 수도, 의료 등과 함께 민영화추진 대상이 아니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관련기사] ‘뿔난’ 노동자·시민들 “박근혜 정부 .. 더보기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