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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노동자들에게만 일방적 '희생' 강요하는 금호타이어 본사 앞 집회 참석

 

 

9월 12일 오후 금속노조 금호타이어지회 노동자들의 금호그룹 본사 앞 투쟁에 
통합진보당 이석기 국회의원, 김재연 국회의원, 이혜선 최고위원이 함께 했습니다. 
금호타이어지회는 지난 4월부터 사측과 임단협 교섭을 벌였으나, 
교섭이 결렬돼 7 10일부터 부분파업에 돌입했습니다.
2010년 워크아웃 당시 임금을 대폭 삭감하고 노동자들의 '고통분담'을 강요한 금호타이어는 
수천억의 수익을 내고도 임금은 계속 제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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