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밀 썸네일형 리스트형 '군사기밀 탐지'? 거대정당 외면한 국민의 알권리 대신했을 뿐 [대변인브리핑] '군사기밀 탐지'? 거대정당 외면한 국민의 알권리 대신했을 뿐 일부 언론에서 통합진보당이 조직적으로 군사기밀을 탐지했다는 식의 보도가 나오고 있다. 거듭 말하거니와 정상적인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해 '기밀을 빼돌렸다'느니 '탐지했다'느니 이런 표현이 나오지 않도록 각별한 유의를 부탁한다. 노골적이고 악의적인 왜곡이다. 문화일보 보도에 언급된 자료는 모두 한미관계의 중요한 현안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국회에서 제대로 다루지 못한 것들이었다. 진보당은 민주노동당 시절부터 불평등한 한미관계를 바로 잡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모든 상임위에 들어가지 못한 의석수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예결위나 대정부질문, 인사청문회 등에서 적극적으로 한미관계나 평화군축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상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