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석기 의원, “국민의 안전을 지켜야 할 원안위가 박근혜 정부의 무책임으로 공백 상태" [한겨레] 청와대, 원자력안전위 구성 ‘늑장’…법정시한도 어겨 등록 : 2013.07.08 08:29 국회몫 위원 추천은 24일전 완료 대통령몫 위원 3명 인선 계속 지연 법정시한 보름 지나도록 구성못해 “국민안전 책임 방기” 비판 커져 원자력 관련 비리를 뿌리뽑겠다고 나선 정부가 정작 원자력 감시·규제를 위한 핵심 기관인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위원장 이은철)를 구성조차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와대가 원안위원 후보를 추천받고도 검증 등을 이유로 임명을 늦추고 있기 때문이다. 청와대는 위원회 구성 때 지켜야 할 법정 시한도 어겼다. 국회는 3월22일 정부조직 개편안을 처리하면서 원자력안전위원회 설치법을 개정했고, 이 법은 다음날인 23일부터 시행됐다. 정부는 애초 원안위를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