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도자료]우정사업본부 비정규직, 전원 호봉제로 전환 하고 정규직화해야 우정사업본부 비정규직은 공공부문 비정규직 중 가장 처우 열악. 비정규직 차별을 없애고 정규직화하는 것이 오명벗는 길. 5월 3일, 이석기 의원은 미래창조과학부 업무보고를 통해, 우정사업본부내 8천여 비정규직 문제를 제기하였다. 이석기 의원은 “작년 한 해, 우정사업본부에서 직무수행중에 목숨을 잃은 분들이 일곱분이나 됩니다. 사상자는 무려 4백 5십 5명이나 됩니다. 화성 향남 우체국소속 상시집배원(비정규직)이 과로로 돌아가셨다”며 상시집배원들이 고생은 고생대로 하시는데 단지 정규직이 아니라는 이유로, 여러 가지 차별을 받고 있음을 지적하였다. 특히, 기간제 2년 근속자는 무기계약직으로 전환이 되지만, 10년 근속을 해도 기본급이 한 푼도 오르지 않는 단일호봉제에 가로막혀 수당까지 부당한 차별을 당하고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